오키나와 맛집 추천 3곳|블루씰 아이스크림, 코코이치방야, 일본 편의점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삼형제 아빠입니다. 😊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오면서 유명한 맛집도 가보고, 일본 여행에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편의점도 열심히 털어봤습니다.

엄청난 현지 맛집이라기보다는 여행 동선에 맞춰 부담 없이 들르기 좋았던 곳들입니다. 가족여행이나 렌터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

블루씰 아이스크림

첫째 날 단보라멘에서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초코맛, 엄마는 소금쿠키(시오 친스코) 맛을 골랐고 콘 4개에 1,600엔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맛은 “엄청 특별하다”기보다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아이스크림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오키나와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만큼 여행 왔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경험이었습니다.

위치

제가 방문한 곳은 국제거리 블루씰 국제거리점입니다. 국제거리 중심부에 있어 쇼핑하다 들르기 좋고, 유이레일 겐초마에역과 마키시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 이동도 편합니다.

운영시간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꿀팁

  • 처음 방문이라면 오키나와 대표 메뉴인 소금쿠키(시오 친스코) 맛 추천
  • 더블보다 싱글 2개를 주문하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저녁 시간에는 손님이 많지만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코코이치방야

둘째 날 츄라우미 수족관을 구경한 뒤 숙소로 이동하는 길에 들렀습니다.

카레 전문점인데 카레 종류가 정말 많고 밥양, 소스양, 맵기, 토핑까지 모두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는 소시지카레, 치킨카레, 일반카레, 감자튀김을 주문했고 총 3,258엔이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어서 가족여행 중 한 끼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위치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나고 방면으로 이동하면 여러 지점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매장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렌터카 여행 중 이용하기 편합니다.

운영시간

대부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꿀팁

  • 아이들과 함께라면 맵기 0~1단계 추천
  • 밥양과 소스양을 선택할 수 있어 양 조절이 편합니다.
  • 토핑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주문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무료 주차장이 있는 매장이 많아 렌터카 여행에 잘 어울립니다.

일본 편의점 털기

일본 여행에서 편의점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둘째 날 저녁 호시노야 오키나와 근처 세븐일레븐에 들러 빵, 과자, 컵라면, 음료, 맥주, 삼각김밥까지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총 5,890엔이 나왔는데 이것저것 담다 보니 금방 금액이 올라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건 명란젓 삼각김밥이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었고 대부분 무료 주차장이 있어 렌터카 여행 중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로손에서는 MACHI cafe 커피를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기계에서 내려주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우리나라보다 샷이 하나 더 들어간 것처럼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꿀팁

  •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면 편의점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 가능합니다.
  • 로손은 카운터에서 MACHI cafe 커피를 주문하면 바로 내려줍니다.
  • 세븐일레븐은 삼각김밥과 빵 종류가 다양해 아침 식사로도 좋았습니다.
  • 지역 한정 과자와 음료가 많아 기념품처럼 사오기 좋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유명한 맛집보다 여행 동선에 맞춰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곳들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블루씰은 오키나와 감성을 느끼기 좋았고, 코코이치방야는 아이들과 부담 없이 먹기 좋은 한 끼였습니다. 그리고 일본 편의점은 여행 내내 가장 자주 들른 곳이었고, 예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오키나와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세 곳은 부담 없이 한 번 들러보셔도 만족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